
[PEDIEN] 사천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2,837명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별 대책을 가동했다.
지난 7월 27일까지 대상 가구의 냉방 상태 점검을 마쳤으며, 오는 9월까지 집중적인 안부 확인과 물품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폭염주의보·경보 시에는 하루 한 번 이상 안부를 확인하며,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대상자에게 하루 한 번, 고위험군에게는 하루 두 번 이상 전화 및 방문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온열 질환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생수, 여름이불, 선풍기, 보냉백 등 총 8,485개의 안전 물품도 순차적으로 보급했다. 앞으로도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4개 권역별 수행기관은 가구별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불량 기기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하고 에너지 바우처 연계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