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PEDIEN]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월군이 계곡과 하천 주변의 불법 시설물 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영월군은 6월과 7월 두 달간 관내 주요 하천 및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건축물, 평상, 그늘막, 데크, 계단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하천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하여 관행적으로 설치된 시설물들을 철거하고 원상 복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김삿갓면과 무릉도원면 일대 지방하천 및 계곡 주변에 설치된 36개소의 불법 시설물이 주요 정비 대상이다.

영월군은 7월 말까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자진 철거 및 원상 복구를 완료하도록 계도하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를 포함한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는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주요 계곡과 하천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특별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