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2026 품목농업인연구회 역량강화 교육’ 본격 시동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리더 양성에 나섰다. 지난 28일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품목농업인연구회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품목별 기술 습득을 넘어, 전 농가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최신 농업 트렌드와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영농 시기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 첫날에는 '최신 농업 트렌드 및 유망 소득 작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다수확 토양 관리 및 이상기온 대응 △농기계 안전 보건 △AI 활용 병해충 예찰 및 챗GPT 활용 △농산물 홍보 문구 작성 실습 △농가 실속 세무전략 및 SNS 직거래 마케팅 등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 실습과 현장 중심의 사례 학습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성형 AI를 영농 및 마케팅에 접목할 수 있는 미래형 디지털 농업 리더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 대응력과 토양 관리 기술을 높이고 농업 작업 안전 재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5개 품목 연구회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현재 25개 단위 연구회, 20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농업 선도 학습단체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신기술 보급, 푸드플랜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