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에서 하계 전지훈련 중인 복싱 국가대표 꿈나무선수단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8일 남해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복싱 꿈나무선수단과 경상남도복싱협회가 주관했으며, 남해군체육회, 남해군장애인체육회, 남해군복싱협회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현재 남해군 실내체육관에서는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18일간 전국 각지의 전문 복싱팀이 참가하는 하계 전지훈련이 진행 중이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기량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집중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상남도복싱협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짜장면을 조리하며 정성을 더했다. 국가대표 꿈나무선수단은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 끼를 대접했다. 훈련장에서 갈고 닦은 스포츠 정신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실천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남해군체육회와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지도자들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조리와 배식을 도우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전지훈련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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