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횡성군은 국비 지원을 받아 ‘향유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고 문화적 소양을 넓히도록 돕는 국가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횡성군립도서관은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인문학 프로그램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조건과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까지 탐구하는 총 10회차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늘부터 선착순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박근식 군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군민들께 내실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삶을 향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