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교육을 본격화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규암누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국내 ESG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양옥경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는 ESG 경영의 개념과 사회복지기관이 추구해야 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ESG 경영 실천이 사회복지기관의 필수 과제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조성연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는 국내외 사회복지기관의 ESG 경영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기관 운영 및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김유진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가 진행한 참여형 실습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ESG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지며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ESG 경영이 단순한 기업 경영 기법을 넘어 사회복지기관의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임을 깊이 인식했다.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ESG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최현숙 부여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ESG 경영은 사회복지 현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ESG 교육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 정책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량 강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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