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에 긴급지원 절차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퇴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까지 한 달 이상 소요되었으나,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신청 후 3일에서 7일 이내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간소화된 확인 절차를 거치면 신속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개월간 영양, 가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정 절차로 인해 돌봄이 가장 절실한 퇴원 직후 시기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긴급지원 절차가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퇴원 후 단기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목포시의료원 등 9개 협약병원에서도 퇴원 예정 환자를 발굴하여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목포시는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서비스 제공 인력을 상시 모집 중이다. 가사지원, 영양지원, 병원 동행 등 어르신의 일상 회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퇴원 직후가 어르신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긴급지원 절차 도입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돌봄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인력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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