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령군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제300회 의령군의회 임시회에서 6,219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되었으며, 이 중 18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졌다.
확정된 제3회 추경예산은 기존 제2회 추경예산 6,050억 원보다 169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군민들의 민생 안정 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재해 예방 사업, 생활 기반 시설 확충, 문화·체육 인프라 조성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에 집중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정암2 파크골프장 조성, 의령 공영버스터미널 부대시설 설치, 유곡천·의령천·신반천 하천 정비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1인 1예술 특화 교육과 농지 이용 관리 지원 사업 등 문화, 교육, 농업 분야의 다각적인 지원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 도시브랜드 및 리치리치페스티벌 육성 조례는 지역의 고유한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관련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8월 개관을 앞둔 한우산 별천지를 포함한 산림문화·휴양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한 근거를 담은 의령군 산림문화·휴양단지 관리 및 운영 조례 역시 통과되었다.
의령군은 이번 추경 예산과 의결된 조례들을 바탕으로 민선9기 핵심 공약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요한 사업들을 담았다”며, “재정이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되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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