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청소년이 만드는 재단 캐릭터 AI 영상 공모전’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문화재단이 인공지능 기술과 청소년의 창의력을 결합한 미래형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재단은 ‘청소년이 만드는 재단 캐릭터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고일 기준 전남동부권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08~2013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재단의 공식 캐릭터인 ‘틔우미·키우미·피우미’의 의미와 세계관을 활용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독려한다.

이는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대표 문화 지식재산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출품작은 재단 캐릭터의 의미와 세계관을 반영한 자유 주제로 제작하면 된다.

수상작 선정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후보작을 가린 뒤,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2차 시민 호응도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 10명 등 총 18개 팀에게 시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AI 기술이 만나 재단 캐릭터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