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근간으로 '청렴'을 삼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나섰다. 손훈모 시장은 취임 후 첫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회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공직사회의 높은 책임감과 원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순천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손 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공정하고 원칙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순천시정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를 위해 법률·감사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데 집중한다. 변호사를 채용하고 적극행정지원팀을 신설하여 행정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발생한 실수에 대한 면책 범위를 확대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한다.
한편,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정한 감사를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운다. 공직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 및 예방 활동도 강화하여 공직 사회의 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이번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 방침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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