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시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24시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며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영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와 응원 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함양하고, 토플주니어 시험 준비 및 실제 응시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실제 해외 체류 환경을 구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 출발과 동시에 캠프 일정이 시작되며 공항 체험, 비행기 탑승,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등 실제 해외여행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백운산 4계곡을 주제로 한 영어 수업과 물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캠프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인천외국어마을은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다양한 문화와 글로벌 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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