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아동 공감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7월 27일, 20명의 아동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또래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보고 듣고 그리기’를 활용한 의사소통 연습 △스트레스 요인 탐색 △정서적 발산과 자기 인식을 통한 내면 점검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교육에서 아이들은 협동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감정 표현 활동 시간에는 다양한 감정의 종류와 표현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길렀다. 이는 건강한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광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와 별개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아동 힐링캠프, 감정코칭 프로그램,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