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시청



[PEDIEN] 경기도 부천의 대표 먹자골목인 상동풍물의거리가 오는 7월 31일 저녁, '퇴근길 음악회'를 통해 맛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한다. 상동역 3번 출구 인근 중앙 시계탑 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K-POP 아이돌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7080 가수 공연과 올드팝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까지 다채로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채워진다.

상동풍물의거리는 다양한 음식점과 지역 맛집이 밀집해 있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먹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생활밀착형 상권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음악회는 일상적인 먹자골목의 이미지를 넘어, 방문객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골목 곳곳의 상점과 맛집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연을 중심으로 지역 상점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골목형 문화축제로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상인들에게는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상동풍물의거리 상인회 관계자는 “상동풍물의거리는 맛집과 사람이 모이는 부천의 대표 먹자골목”이라며, “이번 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골목상권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활기 넘치는 상동풍물의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상동풍물의거리가 단순한 먹자골목을 넘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