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립 북부도서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3층 갤러리 삼작에서 '15명의 결을 잇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목공예 아트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천시 지원으로 운영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도 강사와 수강생 15명이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완성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15명의 결을 잇다'는 전시명처럼 나무의 고유한 결이 가진 의미와 사람 사이의 인연을 함께 담았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목공예를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장에 걸린다.
참여자들은 스텐실, 냅킨아트,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같은 재료로도 각기 다른 감성과 창의성을 표현해냈다. 특히 지난 6월 비즈공예 작품전에 참여했던 일부 수강생들이 이번 전시에도 참여하며 배움의 끈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북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다양한 문화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총 105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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