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0월, 커피 향으로 물들 강릉에서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열린다. 강릉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커피, 디저트, 수공예 분야에 참여할 160개 내외의 업체를 오는 8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Coffeeful Gangneung'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와 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방문객에게 강릉의 커피 문화를 알리고 커피 산업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모집 규모는 커피축제마켓 120개, 수공예마켓 40개다. 커피축제마켓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원두 및 관련 용품, 디저트, 베이커리 분야 업체를, 수공예마켓에서는 공예품과 생활소품 분야 업체를 모집한다.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축제 기간 5일간 전일 참여가 가능한 업체라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 업체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 오후 6시까지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축제는 지역 업체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상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강릉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카페를 비롯해 커피 관련 산업, 디저트·베이커리 분야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스페셜티 커피 선정 업체에는 강릉커피축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도 제공하여 지역 커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쓴다. 참가 업체 선정은 상품 경쟁력, 축제 적합성, 가격 적정성, 시식·시음 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강릉의 커피 문화와 우수한 지역 상품을 국내외에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제의 품격과 경쟁력을 함께 높여갈 우수 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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