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국가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예우 강의를 목표로 2026년 하반기 보훈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 지급을 비롯해 저소득 보훈 가족을 위한 밑반찬 지원,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및 생일축하금 지급, 국가유공자 건강지원사업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이미 2449명의 국가유공자에게 48억 2600만원의 보훈수당을 지급한 서산시는 충남서부보훈지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양·여가 강좌를 제공하는 보훈복지문화대학을 운영하며, 이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특히 서산 지역 독립운동가 40명을 발굴하고 이 중 28명을 3·1절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들의 이름을 나라사랑공원 기념탑에 새겨 숭고한 헌신을 기렸다.
오는 11월에는 서산문화원에서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독립운동가 후손 찾기뿐만 아니라 지역 독립운동사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해미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만세봉 독립운동 행사, 제71회 현충일 추모식 등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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