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경상북도 선정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전달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이 지방세 납부에 성실한 기업들을 격려하며 지역 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지난 27일 군청 군수실에서는 '2026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관내 기업 두 곳에 경상북도지사 표창패가 전달됐다.

표창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농업회사법인(주)원애그와 새금강레미콘(주)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3년 이상 동안 매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단 한 건의 체납 없이 완납하며 성실납세의 모범을 보였다.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은 까다롭다. 1월 1일 기준으로 경상북도에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연속으로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지방 재정에 대한 기여도와 더불어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러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 심의위원회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한 기업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봉화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