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 청소년 리더스 교육생 18명을 포함한 대표단 21명이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년 라우던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을 도모했다. 교류단은 4박 5일간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미국의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대표단은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 UN본부를 방문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식견을 넓혔다. 주요 대학 방문 역시 글로벌 안목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방문 첫날인 24일에는 공식 환영식이 열렸다. 켈리 버크 리스버그 시장, 닐 스테인버그 리스버그 시의원, 크리스틴 움스타드 라우던카운티 슈퍼바이저, 최응길 US태권도 관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강릉시 대표단을 환영했다.
환영식에서는 리스버그 시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대표단에게 리스버그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암 퇴치 기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GYL 교육생들은 K-POP 댄스와 국악기 연주 공연을 선보여 현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공연은 양 도시 간 우정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릉시 인구 가족과장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안목과 역량을 넓히는 귀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강릉시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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