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보령시와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2026년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맞아 ‘전통시장 온기나눔 캠페인’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28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노점 어르신, 상인들에게 시원한 냉음료와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를 비롯해 대천2동 주민자치회, 대천중앙로터리클럽, 깔끄미봉사단,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보령수협분회, 칼갈이봉사단, 1365자원봉사포털 모집 봉사자 등 총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폭염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참여자들은 냉음료 500개, 부채 100여 개, 칫솔·치약 세트 100여 개,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200개를 나누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응원과 활력을 전달했다.

또한, 7월 ‘클린 보령 플로깅데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강희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정과 공동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 작은 활력과 응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앞장서고,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