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위기 청소년 울타리 되어줄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단원 모집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이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현장에서 먼저 찾아내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모집은 관내 약국, 병원, 노래방, 학원 등 청소년과 밀접한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심 있는 태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 또는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단원 선정 심사 기준에 따른 정량평가와 결격사유 조회를 거치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20일, 신청자 전원에게 개별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위촉된 단원들은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 긴급 구조 및 관련 기관 연계, 의료·법률 지원 연계, 유·무상 후원 모집, 정서 및 진로 멘토링 등 통합적인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지역 사회 전체가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태안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에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 종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가족정책과 청소년아동팀 또는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