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주거복지 정책인 '경북형 천원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협력해 개발공사가 보유한 다가구주택 54호 중 현재 비어있는 7호를 천원주택으로 전환 공급한다. 이로써 칠곡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더 넓은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게 된다.
'경북형 천원주택' 사업은 입주자가 하루 1천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실제 임대료와 1천 원의 차액을 칠곡군이 전액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앞서 칠곡군은 왜관통합공공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하며 평균 5.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 공급되는 물량은 왜관읍 일원의 리더스, 정우, 로얄, 하모니, 베스트 등 5개 단지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54호 중 공실 7호다. 칠곡군은 향후 추가 공실이 발생하면 54호 전체를 천원주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8월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중 대상자 발표 및 계약 체결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칠곡군의 천원주택은 기존 왜관통합공공임대주택 30호,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34호에 이어 공사 보유 다가구 7호까지 더해져 총 71호 규모로 확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유휴 공실을 신속히 천원주택으로 전환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더 많은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칠곡군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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