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군수와 함께한 학부모 간담회 성료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교육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군수가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과 함께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의 특성화를 통한 지역 교육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화순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학부모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즉시 시행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검토 및 조치하고,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화순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간담회를 마치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