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자치주권시민연대, 7월 24일 창립총회 개최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 지역의 주요 현안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한 '무안 자치주권시민연대'가 오는 7월 24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는 시민이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는 주권자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움직임이다.

이날 발표될 창립선언문에는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주의 실천, 생존권과 환경권 보호,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사회 조성, 시민운동의 윤리와 책임 준수 등 5가지 실천 방향이 담길 예정이다. 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약속이다.

자치주권시민연대는 앞으로 지역 현안을 공론화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데 주력한다. 더불어 행정과 정치에 대한 감시와 견제 활동을 통해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광주 군 공항 이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역개발과 환경보전, 농어촌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등 무안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무안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이며, 지역의 미래는 시민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비롯한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비판과 감시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단체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