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현 신안군, 정례 타운홀 미팅 ‘현안 중심 주민토론’ 으로 전환..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핵심 기조인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매주 진행해 온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주요 군정 현안 중심의 주민 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

기존의 타운홀 미팅은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군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열린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8월 12일부터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군의 주요 현안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깊이 있게 토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토론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읍·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기존처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건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소통 방식으로 계속 유지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정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창구로 운영할 것"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안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군청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주요 토론 주제는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