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사매면에서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공감 한 스푼, 다색 행복 가족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4일 사매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남원시가족센터 주관으로 4가정 1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동물매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양성평등 교육과 가족 소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가족 내 역할과 성평등의 의미를 탐색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살폈다.
또한 가족 소통 교육에서는 라포 형성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감정 표현 및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김식록 사매면장은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은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남원시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대화 방법을 배우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