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나주 금성산 생태물놀이장이 본격적인 안전 점검에 돌입했다. 나주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금성산 생태물놀이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이용객과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화재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는 금성산 생태물놀이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물놀이장 내 시설물과 소방시설 관리 상태, 이용객 이동 동선, 위험 요인 및 비상 상황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안전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과 신속한 119 신고 시스템 활용, 이용객 안전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방문객들에게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전기 화재 위험을 알리고, 냉방기기 전선 손상 여부 확인, 콘센트 주변 먼지 제거, 장시간 사용 시 전원 차단 등 기본적인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여름철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소방시설 및 피난 시설을 정상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등 자율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김용호 나주소방서장은 "즐거운 물놀이는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으로 시작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해 시원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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