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관내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을 전면 무료화한다. 이번 조치는 섬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도군이 전액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섬 주민들이 부담해야 했던 1천 원의 여객선 운임이 사라지면서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진도군 관내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실제 거주하는 섬 주민이다.
진도군은 이번 여객선 운임 무료화와 더불어 ‘섬 주민 생활물류 지원사업’ 및 ‘생활필수품과 위험물 생계형 해상운송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은 섬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여객선은 섬 주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교통수단”이라며 “운임 전면 무료화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더욱 확실하게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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