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강변공원에 시원한 여름을 위한 '피서지 이동문고'가 문을 열었다.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지난 24일 강변공원에서 회원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무더운 여름, 강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독서와 함께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동문고에서는 도서 대여뿐만 아니라 에코백, 비치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이동문고 개소를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김천시새마을회가 추진하는 '클린업 그린업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영희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장은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피서지 이동문고가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독서 인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변공원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