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물축제 성공의 숨은 주역 ‘새벽 플로깅’ 자원봉사 (장흥군 제공)



[PEDIEN]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장흥군은 축제 기간 동안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 플로깅'이라는 이름으로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장흥제일교회, 원불교, 장흥군새마을회, 장흥중앙교회, 장흥효성교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매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축제 시작 전 이른 새벽 시간대를 활용하여 물축제장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관광객과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눈에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 묵묵히 이어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새벽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봉사단체와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환경관리과는 축제 기간 중 환경정비 및 쓰레기 수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자원봉사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