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연합 회원 32명이 지난 26일 서울 일원에서 열린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청소년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또래와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위원회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먼저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았다. 이곳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아픔이 깃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들은 서울세종문화회관으로 이동해 뮤지컬 ‘베토벤’을 관람했다.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은 참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문화 향유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금지현 학생은 “TV로만 보던 서대문형무소를 직접 방문하니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생생하게 느껴졌다”며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고, 뮤지컬 관람 역시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과 같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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