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전북 청년 직무인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부터는 기존 5주 과정에 더해 3개월 과정의 장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며, 오는 8월 4일까지 참여할 청년 23명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전북 청년 직무인턴 사업은 도내 기업에서 직접 현장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3개월 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더욱 깊이 있는 직무 경험을 쌓고, 기업 역시 인턴의 직무 적합성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사업 체계를 개편했다.
이번 모집은 사전 선정된 13개 기업에서 연구·개발, 마케팅,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턴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들은 현장 실무뿐만 아니라 직무 역량 강화 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인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비즈니스 매너와 직장 적응 교육 등 사전 교육도 진행된다. 인턴십 종료 후에도 원활한 취업 연계를 위해 기업과의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전북 청년 직무인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면접이 진행된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3개월 장기 프로그램 도입으로 청년들이 충분한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직접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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