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25일,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여름날을 선물했다.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는 부모와 아이 30팀이 모여 '7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즐긴다는 신선한 콘셉트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 가족들은 직접 생크림 케이크를 꾸미고 장식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와 부모는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다졌다. 또한, 다른 참여 가족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가자 역시 “한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가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행사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는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수치로 증명했다. 참여자의 95%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나머지 5%도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모든 참가자가 이번 체험이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며, 향후 유사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올해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활동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하반기에는 '아빠랑 놀자 레고 놀이터', '사과따고 추억 담고', '흙으로 빚는 우리 가족 이야기' 등 계절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 친화적인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 이용 가족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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