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터미널 기반 시설 개선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안전 증진을 위해 관내 민영 버스터미널 3곳의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외버스터미널, 평택고속버스터미널, 안중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민영 터미널의 운영 여건을 고려해 총사업비의 60%를 도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나머지 40%는 각 터미널 사업자가 부담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노후 화장실 및 수유실 리모델링 △낡은 냉난방기 교체 △버스 운수종사자 휴게실 정비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이용객에게는 보다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도 개선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버스터미널은 시민 일상의 중요한 생활 인프라이자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버스터미널 운영 기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낡은 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