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2026년 하남시-영월군 단짝 자매도시교류 2차 청소년캠프’ 진행 2019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 교류를 넘어 자매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다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확립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와 영월군이 2박 3일간의 청소년 캠프를 통해 우정을 쌓았다.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일대에서 열린 ‘2026년 하남시-영월군 단짝 자매도시교류 2차 청소년캠프’에는 하남시, 영월군, 안양시 청소년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하남시와 영월군이 2019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후, 청소년 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시작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이 교류는 방문과 초청 형식의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단짝 가족 교류캠프’에 이어 청소년 대상 교류로 영역을 넓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캠프 첫날에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단짝 찾기, 레크리에이션 등 관계 형성 활동이 진행되었다. 영월군수와 하남시, 안양시 관계자들은 환영식에 참석해 자매도시 간 연대와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약속했다.

캠프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영월 덕포 5일장 향토 탐방, 동강 레프팅 체험, 청령포 탐방 및 체험활동 등이 이어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영월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남시와 영월군은 이번 2차 캠프 이후에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영월군 청소년을 하남시로 초청하는 3차 청소년 교류캠프가 추진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소년 교류 활동은 자매도시와의 우호를 다지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며 “안전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협력 강화는 물론, 참가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