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 도암면 석천마을 진정복 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진 이장은 평소 마을을 돌보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이 쓰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과 도암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담은 반찬통' 행사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영양 취약 가구에 반찬을 전달한다.
지난달에는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해충약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청력이 약한 어르신 가구를 위한 '무선 LED 초인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초인종은 방문객이 왔을 때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알려줘 방문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원주 위원장은 마을 이장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 덕분에 더욱 촘촘한 복지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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