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계양구 계산2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과 중장년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계산2동은 24일, 지역 내 계양가온365치과의원 및 계산2동보장협의체와 '행복드림 계산2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계양가온365치과의원은 매월 1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1인당 최대 50만원의 치과 진료비를 지원한다. 계산2동보장협의체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으며,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관리와 사업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계양가온365치과의원 최원석 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정애 계산2동장은 "구강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형선 계산2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양가온365치과의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공정하게 발굴해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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