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시청



[PEDIEN] 순천시 주암면이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쓴 희망의 메시지로 행정복지센터 외벽을 새롭게 단장한다. 주암면은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따뜻한 마음을 담은 홍보 글귀를 모집하는 '주암면 청사 외벽 홍보 글귀 공모전'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창작한 글귀는 청사 외벽 간판으로 제작되어,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청사 외벽 정비를 넘어,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는다.

공모 주제는 화합, 칭찬, 격려, 다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운 내용이며, 20자 내외의 짧고 간결한 글귀여야 한다. 응모 자격은 주암면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주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독창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된다. 선정된 글귀는 오는 8월 중으로 청사 외벽 홍보 간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순천사랑상품권 10만원이 지급되며, 간판에는 저작자 이름이 함께 새겨져 명예를 드높이게 된다.

김동영 주암면장은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나온 소중한 한마디가 주암을 대표하는 메시지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