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지난 21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입주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첫 ‘성장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단기 실적보다 창업 과정의 도전과 시행착오를 나누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센터 입주자 11명과 창업 전문가 멘토 3명이 참석했다. 멘토단은 청년들의 사업화 전략, 마케팅, 브랜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현재 센터에는 화장품 유통, 온라인 해외직구, 화실, 베이커리 등 14개 청년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11월 입주 이후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입주 청년 창업가들은 고정 고객 확보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최대 2.3배 늘거나 평균 50% 이상 성장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졌다. 현대홈쇼핑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으로 판로를 대폭 확대했으며, 기업 납품 및 디저트 정기구독 계약을 유치하며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넓혔다.
또한 AI 기반 매출 분석 시스템 도입, 외부 출강, 플리마켓 참여 등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수익 구조 다각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청년창업센터를 기존 소상공인 중심 공간에서 스타트업과 기술 창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 주도형 창업 플랫폼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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