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지난 19일 개최한 7월 ‘모두함께한데이-올여름, 꿈뜨락 어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 ‘꿈뜨락, 0시’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올여름, 꿈뜨락 어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신나는 공연, 맛있는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돼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청소년자치위원회 ‘꿈다온’이 전 과정을 주도해 기획하고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 ‘꿈뜨락, 0시’였다. 청소년들은 아이디어 회의부터 공간 구성, 소품 제작, 역할 분담, 현장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행사 경험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자치위원회 석지혜 위원을 비롯한 위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운영 능력으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푸른꿈자람 서포터즈와 협력하여 ‘나만의 미니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컵케이크를 꾸미며 제과 분야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 보호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현장 상담 및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역동적인 요요 공연과 신비로운 마술 공연, 다채로운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역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모두함께한데이’는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시설을 개방하여 월별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 공연,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 주민까지 함께 참여하는 열린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있다.
청소년자치위원회 석지혜 위원은 “우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많은 친구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면서 책임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청소년은 단순히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넘어 시설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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