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시작됐다. 남현동 행정복지센터와 남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관내 통합돌봄 대상자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총 10가구의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에게 매주 1회 우유 또는 요구르트 등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음료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기회가 된다.
음료를 배달하는 인력은 매주 가정을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동시에 대상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만약 음료가 쌓여 있거나 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해당 사실을 알려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명운 남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며 “어르신들께서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오문경 남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남현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어떻게 취약 계층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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