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2동,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신고의무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들은 위기 징후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 신고 절차, 그리고 복지 서비스 연계 방법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통장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접했던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되며 위기가구 발굴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이론 교육을 넘어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 능력을 배양하는 데 기여했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는 통장들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최일선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사2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들의 복지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곧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튼튼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