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도권 전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사업이 영업손실보전협약 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지난 10일 통과 소식이 전해지면서 협약 체결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심사는 영업손실보전금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을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예산 외 재정 부담이 따르는 사업 특성상, 협약 체결 전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필수 절차였다. 과천시는 이미 2023년 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바 있으며, 이번 영업손실보전협약 체결을 위한 투자심사까지 완료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공사는 통합 공정률 50.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 과천시의회 의결을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와 영업손실보전협약을 공식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점검과 종합시운전 등 최종 점검 단계를 거쳐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역 개통을 위한 주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남은 협약 체결과 공사도 계획대로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과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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