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백석1동이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일, 백석1동은 고양시흰돌종합복지관, 백석1동 주민자치회, 그리고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과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튼튼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앞으로 주민 참여형 지역복지사업 기획 및 운영, 마을 축제와 주민 화합 행사 공동 추진, 돌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주민 교육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양시는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고령 장애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돌봄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26년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주민 참여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에 협약 기관들은 보건복지부가 위탁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과도 연계하여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돌봄 봉사자 모집 및 양성, 주민 참여 캠페인 전개, 지역 복지자원 연계 등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남 백석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과 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백석1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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