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학생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중간성과 보고회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에서 지역 내 8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중간성과 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7월 10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토평초등학교 등 8개교 학생과 담당 교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라는 목표 아래, 학생들은 상반기 활동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보고회는 일회성 교육이나 홍보를 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학생들은 분리배출, 다회용품 사용, 재활용 홍보, 학교 텃밭 운영, 왕숙천 수질 조사, 시민 과학 탐구, 자원순환 활동 등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아리별 우수 사례와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생활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꾸준한 실천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시’의 밝은 미래를 열 것”이라고 격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