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주민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돕는 '환경 시네마·환경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11일 평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첫 번째 프로그램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 교육 강연과 함께 영화 '투모로우'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의와 영화를 통해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미래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과 자원 순환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정복선 평내동장은 생활 속 기후 행동이 일상이 되고 환경을 지키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주민들이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환경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주민 참여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11월에는 두 번째 환경 시네마 상영회를 개최하여 기후행동 실천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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