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안전·건강한 근로환경 조성 주력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3명을 대상으로 필수적인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필수적인 안전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여름철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과 참여자들의 직무 적응 및 정신건강 지원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연령과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전 1부에서는 청년 및 신중년 참여자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 교육과 함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직접 나서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주요 산업재해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오후 2부에는 중장년 참여자 277명이 자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는 마음 건강 관리와 자기 돌봄, 그리고 회복 탄력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신 건강 관리법과 함께,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경로를 안내하며 정서적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참여자들의 철저한 안전 확보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정신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유지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