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뽐내는 제26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에서 영동군 학생들이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예술제에는 영동 지역 대표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98명이 연예, 무용,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참가했다.
이들 학생은 충북 11개 시·군 예총 대표팀과의 치열한 경연 끝에, 1위인 한마음상을 비롯해 성취상, 보람상, 창의상, 장려상 등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지역 단위에서 이처럼 다수의 학생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추풍령중학교 김종필 지도교사는 빛나는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공식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선규 영동예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예술로 마음껏 표현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영동 지역 청소년 예술 교육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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