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산외면 청년회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 80통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은 앞서 진행한 백미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임경준 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들은 34개 경로당과 마을을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날 수박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었는데 청년들이 시원한 수박을 들고 찾아와 큰 위로가 됐다”며 “잊지 않고 안부를 살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는 청년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년회는 그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백미 기부,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임경준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수박을 드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외면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이어가는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청년회의 활동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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