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저소득 가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특별한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의 명칭은 ‘우리집 작은 농장’. 지원단은 지난 14일, 이 사업의 일환으로 콩나물을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콩나물 키우키 키트’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아동 20명에게 전달했다.

콩나물 키트 전달은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얻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키트를 통해 콩나물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동들과 보호자들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음식 지원, 안부 확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홍명화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작은 씨앗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뿌듯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선 불당1동장 역시 “아이들이 콩나물을 키우며 생명의 신비로움과 성장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