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나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는 지난 19일 영주초등학교 일대에서 대대적인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시,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영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0여 명의 관계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8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횡단보도와 중앙분리대 등 통학로 안전 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더불어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황 시장은 “등굣길 안전은 학교와 행정, 경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현재 관내 12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킴이 32명을 배치해 등교 시간대 교통지도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및 노인 보호구역 시설 개선,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